경쟁 전략과 지속가능한 우위 (Competitive Strategy & Advantage)
기업이 왜 어떤 시장에서 어떻게 이길지를 정의하는 경영의 출발점으로, 산업 구조 분석과 포지셔닝은 모든 자원배분 의사결정의 기준이 된다. 디지털·AI 시대에 '지속가능한 우위'가 '일시적 우위(transient advantage)'로 빠르게 대체되면서 전략의 속도와 재구성 능력이 핵심 질문으로 떠올랐다.
Michael E. Porter · Harvard Business School — 5가지 경쟁요인(Five Forces)과 본원적 전략(원가우위·차별화), 가치사슬 개념을 정립한 현대 경쟁전략의 창시자
Rita Gunther McGrath · Columbia Business School — '지속가능한 경쟁우위의 종말'과 일시적 우위(transient advantage) 이론으로 변동성 시대의 전략 재구성을 주창
W. Chan Kim & Renée Mauborgne · INSEAD — 블루오션 전략과 가치혁신, 비파괴적 창조(nondisruptive creation)로 경쟁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시장 창출 이론
혁신·파괴와 신성장 (Innovation, Disruption & New Growth)
기존 사업의 성숙과 신기술의 등장 속에서 기업의 장기 생존은 새로운 성장엔진을 발굴하는 역량에 달려 있다. 파괴적 혁신 이론은 왜 우량기업이 신생 도전자에게 무너지는지를 설명하며, AI·전기차 등 현재의 산업 격변을 해석하는 렌즈로 여전히 활용된다.
Clayton Christensen (유산/학파) · Harvard Business School / Christensen Institute — '혁신기업의 딜레마'와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 할 일 이론(Jobs to be Done)을 창안한 혁신 경영의 대가
Rita Gunther McGrath · Columbia Business School — 발견 주도 계획(discovery-driven planning)과 변곡점(inflection points) 예측을 통한 신성장 사업 설계 연구
Scott D. Anthony · Innosight / Dartmouth Tuck — 이중 변혁(dual transformation)과 기성기업의 파괴 대응 전략을 실무에 적용한 혁신 컨설팅의 대표 사상가
비즈니스 모델·플랫폼 전략 (Business Model & Platform Strategy)
어떻게 가치를 창출·전달·포착할지를 설계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기술 자체보다 시장 성패를 좌우하는 결정 변수다. 네트워크 효과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모델이 디지털 경제를 지배하면서, 파이프라인 사고에서 생태계 사고로의 전환이 핵심 과제가 되었다.
Marshall Van Alstyne · Boston University / MIT IDE — 플랫폼 비즈니스와 네트워크 효과, 양면시장 이론을 정립한 'Platform Revolution' 공저자
Geoffrey G. Parker · Dartmouth College — 플랫폼 생태계 설계와 개방형 전략 연구로 Thinkers50에 선정된 플랫폼 경제 전문가
Alexander Osterwalder · Strategyzer —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와 가치제안 캔버스를 창안해 전 세계 비즈니스 모델 설계의 표준 도구를 만든 사상가
Sangeet Paul Choudary · Platformation Labs — 플랫폼 스케일과 AI 기반 가치사슬 재편 전략을 다룬 'Platform Revolution' 공저자
기업 AI 전환과 디지털 변혁 (Enterprise AI & Digital Transformation)
생성형·에이전트 AI가 거의 모든 업무 기능에 침투하면서, 도입(adoption)을 넘어 실제 손익(EBIT) 가치로 전환하는 조직 실행 역량이 기업 경쟁력의 분수령이 되었다. 워크플로우 재설계 없이는 AI 투자가 가치를 내지 못한다는 점이 핵심 경영 화두다.
Lareina Yee · McKinsey Global Institute — McKinsey의 'State of AI' 시리즈와 기업 AI 가치 창출·고성과 기업 연구를 주도하는 디지털 시니어 파트너
Erik Brynjolfsson · Stanford HAI / Digital Economy Lab — AI의 생산성 효과와 'J-커브', 노동·기업 변혁을 실증 분석한 디지털 경제의 대표 경제학자
Andrew McAfee · MIT Initiative on the Digital Economy — '제2의 기계 시대'와 기하급수적 기술 변화가 경영·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디지털 경영 사상가
리더십·조직문화·심리적 안전감 (Leadership, Culture & Psychological Safety)
전략 실행과 혁신의 실제 동력은 조직 구성원이 위험을 감수하고 솔직하게 발언할 수 있는 문화에서 나온다. 심리적 안전감은 학습·혁신·성과의 숨은 엔진으로, 변혁기에 인재 유지와 적응력을 좌우하는 핵심 경영 변수다.
Amy C. Edmondson · Harvard Business School — 심리적 안전감(psychological safety)과 팀잉(teaming), 지적 실패(intelligent failure) 이론을 정립한 조직행동의 세계적 권위자
Adam Grant · Wharton School, UPenn — 기버 문화(give and take), 오리지널스, 다시 생각하기(rethinking)로 조직 동기·문화를 대중화한 조직심리학자
Frances Frei · Harvard Business School — 신뢰(trust)와 리더십, 대규모 조직 변혁·문화 재건을 다룬 'Unleashed'의 리더십 전문가
일의 미래·인재·미래 스킬 (Future of Work, Talent & Skills)
하이브리드 근무의 정착, 기술 변화에 따른 스킬 재편, 인구구조 변화가 동시에 노동시장을 재편하면서, 인재 확보·재교육·근무 모델 설계가 경영의 최우선 과제가 되었다. 2030년까지 핵심 스킬의 약 40%가 바뀐다는 전망은 인적자본 전략의 시급성을 보여준다.
Nicholas Bloom · Stanford University — 재택·하이브리드 근무의 생산성·유지율 효과를 대규모 실증 연구로 입증한 '일의 미래' 분야 대표 경제학자
Lynda Gratton · London Business School — '100세 인생'과 '리디자인 워크', 장수 시대의 일·경력·조직 설계를 다루는 인재경영 사상가
Saadia Zahidi · World Economic Forum — WEF 'Future of Jobs' 보고서와 글로벌 스킬·노동시장 변화 의제를 이끄는 상무이사
행동전략·의사결정 (Behavioral Strategy & Decision-Making)
전략 의사결정의 질은 개인·집단의 인지편향과 '노이즈(judgment variability)'에 의해 체계적으로 왜곡된다. 이를 인식하고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설계하는 행동전략은 큰 베팅에서 오류를 줄이고 더 나은 자원배분을 가능케 하는 실무적 경쟁력이다.
Olivier Sibony · HEC Paris (前 McKinsey 시니어 파트너) — '행동전략(behavioral strategy)'이라는 개념을 명명하고 전략 의사결정의 편향 제거 프로세스를 설계한 전문가
Daniel Kahneman (유산) · Princeton University — '생각에 관한 생각', 시스템1·2와 전망이론, '노이즈'로 인간 판단의 결함을 규명한 행동경제학의 창시자
Cass R. Sunstein · Harvard Law School — 넛지(nudge)와 선택설계, 'Noise' 공저로 조직 의사결정 위생(decision hygiene)을 제시한 사상가
ESG·지속가능성·이해관계자 자본주의 (ESG, Sustainability & Stakeholder Capitalism)
기후·사회 리스크의 재무화와 규제 강화로 지속가능성은 기업 전략의 핵심 변수가 되었으나, 2025년 미국발 'ESG 백래시'로 기업들은 구호에서 실질 역량·운영으로 전략을 재조정하고 있다. 컴플라이언스를 넘어 경쟁력 있는 지속가능성 역량 구축이 새로운 화두다.
Rebecca Henderson · Harvard Business School — '자본주의 대전환(Reimagining Capitalism)'과 기후·목적지향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 경영의 대표 학자
George Serafeim · Harvard Business School — 임팩트 가중 회계(impact-weighted accounts)와 ESG의 재무적 중대성(materiality) 연구를 이끄는 권위자
Andrew Winston · 독립 자문/저술가 — '넷 포지티브(Net Positive)'로 기업이 사회·환경에 주는 가치를 키우는 전략을 제시한 지속가능 경영 사상가
CEO 어젠다·기업 재창조·지정학 리스크 (CEO Agenda, Reinvention & Geopolitics)
거시 변동성·기술 파괴·지정학 갈등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CEO의 우선순위가 점진적 개선에서 사업의 근본적 재창조(reinvention)로 이동했다. 어떤 위협을 우선시하고 어디에 투자할지를 보여주는 글로벌 CEO 어젠다는 경영 트렌드의 바로미터다.
Martin Reeves · BCG Henderson Institute — 전략 팔레트(strategy palette)와 기업 활력(vitality)·장기 생존, AI 시대 전략을 연구하는 BCG 싱크탱크 의장
Roger L. Martin · Rotman School (前 학장) — 'Playing to Win' 통합전략과 통합적 사고(integrative thinking)로 CEO 전략 의사결정을 정립한 사상가
Mohamed El-Erian · Queens' College, Cambridge / Allianz — '뉴노멀'과 지정학·거시 변동성이 기업·투자 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해석하는 글로벌 경제 자문가